2024 SQLD 합격후기(52회차)

지난 3월9일 52회차 sqld시험이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합격했다.

 

시험기간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계획보다 짧게 공부하게 됐다.

그래서 시험보러 갈 때 더 떨렸지만, 결과는 해피

 

 

 

 

공부과정

전공자로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접한 적은 있지만

자주 다루지도 않았고, 오랜만에 접해서

이런게 있었지 하는 정도 였다.

 

공부기간

약 2주

 

참고도서

 

sqld 시험 공부책으로

유명한 노랭이(SQL 자격검정 실전문제)로 공부했다.

SQLD를 보는 경우에는

노랭이 2과목(SQL 기본 및 활용)까지만 공부하면 된다.

(3과목 제외은 sqlp)

 

52회 부터는 시험 과목이 약간 변경돼서

개정된 내용을 참고하기 좋았다.

 

꼭 사야할까?라고 하면 꼭 사야한다!는 아니다.

다만, 내가 다시 시험을 볼 때 여유가 된다면

난 샀을 것 같다.

 

중심을 하나 두고 필요한 정보를

추가적으로 공부하는게 좋았다.

 

개인적으로 책에 대한

장점은

- 과목별 여러 문제를 접할 수 있다.

- 노랭이에 있는 문제가 시험에 나오는 경우가 있다.

- 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출판한 책

 

단점은

- 간결한 풀이

- 문제 오류

 

그외 1과목에 대한 개념은 e-book이나

인터넷 자료를 참고했다.

 

 

 

 

참고 사이트

 

네이버카페|데이터 전문가 포럼-정오표

노랭이 정오표

노랭이의 단점을 네이버카페 '데이터 전문가 포럼'에서

커버할 수 있었다.

문제 오류에 대한 정오표나

문제에 대한 추가적인 해설을 참고할 수 있었다.

 

 

기출문제 블로그 | yunamom

'IT자격증 공부/SQLD 기출문제' 카테고리의 글 목록

기출문제들과 해설을 포스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전 기출중 52회에서는 안 나오는 과목 문제는

제외하고서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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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노랭이 총 2회독, 최신 기출 약 4개 풀이, 요약정리하기

 

제일 먼저 노랭이 1회독을 하면서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파악했다.

너무 모르겠는 문제는 일단 넘기고 채점 때

해설을 보며 공부를 진행했다.

 

이때 오답 풀이를 하면서

요약정리(오답에 대한 개념)를 한다.

 

요약정리 목차 예시

이후 노랭이를 한 번 더 풀면서

내가 이해한게 맞는지,

해당 과목의 점수가 얼마나 나오는지 파악한다.

 

이후 노랭이를 더 풀어봐도 좋지만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기 위해 기출을 풀었다.

참고 사이트에 기재한 블로그의 도움을 받았다.

 

채점할 때 52회차에 해당 되지 않는 과목 문제는

제외하고 점수가 얼마나 나오는지 파악했다.

기출문제가 과목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 미달 점수가 나와서 어떻하나 싶었다.

실제 시험시 OMR에 풀기 때문에

태블릿에 OMR 서식을 두고 체크하며 풀었다.

 

 

 

 

시험

준비물

펜, 컴퓨터용 싸인펜, 수험표, 주민등록증

 

수험표는 수험번호 확인용으로 들고 갔다.

 

시험 후기

시험 당일에는 요약했던 내용을 보았다.

 

문제의 첫 느낌은 예상보다 어렵지 않았다.

 

노랭이 보다 시험의 지문이 비교적 짧아서

난이도가 높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헷갈리는 문제들도 꽤나 있어서

풀수록 불안했었다.

 

마지막에 체크해보니

헷갈리는 문제들을 제외해도

합격 점수여서 좀 안심했다.

(물론 실수가 없다는 가정하에)

 

사전 점수 발표 당일날

결과를 확인할 때 까지

다른일에 집중이 안됐다. ㅋㅋㅋ

 

접속자가 몰려서 약간 대기 후

점수를 확인 했는데

다행히 안정적인 점수여서

기뻤다.

 

 

합격을 하며

3월에 계획했던 목표를 2개 다 달성했다.

다음 목표를 향해 또 나아간다.